와이프와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며칠전 벌써 결혼기념일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현재 임신 중이라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집에만 있는데 제가 퇴근할 때까지 혼자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니 뭔가 안쓰러워서
부산고양이분양 한번 받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 둘 다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또 결혼을 하면 반려묘를 키우면서
신혼생활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고는
했었는데 그때는 둘 다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때문에 지금껏 미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내가 오랜시간 동안
집에 혼자 있어야 되다 보니 반려묘를
입양하면 조금이라도 덜 우울하겠구나
싶은 생각에 부산고양이분양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와이프도 제가 부산고양이분양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무척 기뻐하면서 바로
데려오자고 하여 급하게 입양할 수 있는
애견샵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알아보려고 하니 반려묘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는 저희로써는 뭐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막해지더군요.

그래서 고양이분양 관련된 커뮤니티에
가입해 다른 집사분들께 조언도 구하고
서치도 해가며 열심히 알아봤는데, 그러다
보니까 미유펫이라는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가 실제로 반려묘 입양을 진행한
분들의 이야기들이 꽤 좋더군요.

홈페이지에 현재 입양 중인 아이들의
사진도 올라와 있었는데 다들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다 건강 상태도
좋아보여서 직접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실제로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찾아가봤는데 역시나 샵에는
더 다양한 종류의 아깽이 친구들이 있었답니다.

일단 애견샵에 도착하니 왜 그렇게도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소개를
해주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긴 했지만 콕 집어서
어떤 묘종을 원하는지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어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곳에서는 정말
많은 품종의 아이들이 준비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스코티쉬폴드를 비롯해서 스핑크스와
러시안블루, 랙돌, 먼치킨 등등 정말
다양해서 선택의 폭 또한 넓었답니다.

대부분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아깽이들 위주로만 있어서 선택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었는데
여기는 규모도 크고 일단 저희가
원했던 것처럼 다양한 묘종의 냥이가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가들도 하나같이 어찌나 애교가
넘치고 활기찬지 저희가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땡그란 눈으로 바라보는데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다 인형같은 모습에 마음 같아서는
두 마리 이상은 데려가고 싶었답니다.

직원분에게 초보 반려인이라고 말씀을
드리자 저희 성격에 잘 맞을 성향을
가진 아가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초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점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일일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처음에는 러시안블루가 마음에 들었는데
보다보니 와이프가 먼치킨이 우리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격도 순둥순둥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게
제가 집에 없을때 둘이 알콩달콩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실제로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신 먼치킨의
성격은 온순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부산고양이분양 해본다던가
혹은 아이가 있는 가정 등 어느 곳에서도
적응을 빨리하고 친화적인 편이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냥이와 달리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니 개냥이를 원하는
보호자분들에게는 더없이 적합한 친구라고
하셨는데,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부인 입장에서는 아주 찰떡같은 아깽이가
될 수 있겠구나 싶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본격적인 부산고양이분양 절차를
진행했는데 제일 먼저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문서에는 생일과 현재 건강상태 등 아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나와 있었고 그 밖에
사후관리나 접종 등에 대한 설명을
직원분께서 따로 해주셨답니다.

접종은 그 당시 두번째까지 진행된 상태였고
남은 접종은 미리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후관리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이곳에서 부산고양이분양 진행한 분들에
한해서 평생 의료비를 할인해 주신다고 하셨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제일 많은 부담이
되는 부분이 아무래도 건강적인 게 아닐까
싶은데 간단한 검진이나 모든 진료비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보니까 그 점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 곳이긴 했지만
그래도 멀리까지 와서 부산고양이분양 할
보람이 있을정도로 시스템이 체계적이였고
직원분들 또한 무척 친절하셔서 상담 받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렇게 만족스러운 부산고양이분양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매일 아침마다
혼자 있어야 될 아내 걱정에 출근하는 길에
발걸음이 무거워지곤 했었는데 아깽이를
입양하고 나서는 얼굴빛도 훨씬 밝아지고
또 저도 걱정없이 회사를 다녀오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곧 태어날 저희 생명이에게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하루라도 더 빨리
냥이를 데려올 걸 그랬구나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들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 가족
맞이하시고 행복한 반려생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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